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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미스터리 사건 11세 남아의 유서.








11세 남아이가 실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사건은 너무나도 미스터리한 사건입니다!!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인 류정민군은


15일 어머니와 함께 대구 수성구 범물동 집에서 나간 이후


생사가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단순 실종이 아니냐구요? 정말 미스터리한 사건입니다..




실종 후 집에서 유서라고 적은 메모가 나왔습니다.


11살애가 어떻게 유서를 남길생각을 했는지 참....



" 내가 죽거든 십자수, 색종이 접기책을 


종이접기를 좋아하거나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세요"



특이한 일은 지금부터..!





미스터리 사건 CCTV에 찍힌 조군의 모습 




15일 CCTV를 통해 확인된 류군과 같이 나갔던 어머니는


20일날 경북 고령군 성산면 고령대교 부근 낙동간 변에


물에 빠져 숨긴 채 발견되었습니다...........




더욱더 충격적이고 미스터리한 사건은 어머니가 발견된 후


아파트 베란다에서 발견된 26의 류군의 누나...


아파트 베란다 붙박이장에서 이불과 비닐에 쌓여


백골 상태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소오오오오름..)


도대체 이 집안엔 무슨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경찰이 집을 수색했지만, 류군의 사진조차 없었고


학교에 등교한지도 며칠 되지 않아 생활기록부조차


완성돼 있지 않았습니다..


실종 전단에 붙은 사진은 CCTV로 찍힌 사진이 다입니다..




미스터리 사건 CCTV에 찍힌 조군의 모습 





어머니 조씨는 입학식부터 류군을 학교에 보내지 않겠다며


홈스쿨링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결석을 한 류군은 6월부터 정원외 학생으로


관리가 돼었고 학교에선 수차례 등교 안내를 했지만.


어머니는 홈스쿨링을 고집하였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이


"학교에 다닐만한 나이의 아이가 학교에 가지 않는다"


라고 신고하여 3년이 지난후 올해 1월에


아동학대 의심 학생으로 경찰 수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확인한 결과


집안도 깨끗하고 아이에게 학대나 방임 흔적이 없었습니다.



이후 학교 측의 거듭된 등교 요청으로


지난 2일 재취학을 하였지만. 류군은 아프다며


조퇴와 결석을 반복하다 9일 이후 학교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추석이 끝나는 19일부터 등교시키겠다고 했지만


어머니 조씨는 이튿날 시신으로 발견돼었습니다...............




경찰은 지난 22일 소방 구조대등 120여명을 투입해


수성구 범물 지산동 일대, 고령대교 부근을 수색하지만


수색범위가 너무나 넓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머니 조씨에 관해선 주변에 사정을 알만한 주민이 없고


남편은 8년전 헤어진후 교류가 없었습니다.



경찰은 어머니와 딸 시신에 대한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가리기로 했습니다...


류군이 남긴 유서가 본인 필체가 맞는지도 검사중이라고 합니다.




류군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이며..


어머니와 누나는 왜 이렇게 되어버린걸까요..?


정말 미스터리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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