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무역전쟁을 통해 깨달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평화행보

 

 

 

현재 뜨거운 대립중인 중미, '중미무역전쟁'이라는 강한 단어로 우리의 이목이 집중된다.

 

 

 

앗! 근현대사 책에서만 보던 무역전쟁.

역사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 같았던 이 '전쟁'이라는 단어가 지금도 많은 명사 뒤에 붙어 사용되고 있다. 굳이 총칼이 아니더라도 힘의 대립관계에서 혹은 큰 싸움 뒤에는 자주 '전쟁'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그런데 전쟁이라는 말이 왜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널리 쓰일까?

 

 

 

꼴찌전쟁, 모기와의 전쟁, 육아전쟁, 뱃살과의 전쟁, 평판전쟁

등등......

 

 

 

너무 아무렇지 않게 사용되어져서 그 본래의 참혹함의 의미가 무뎌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된다.

 

 

 

 

 

사실 우리나라는 '종전국'이 아닌 아직도 분단된 '휴전국'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전쟁에 무심하고 먼 나라 이야기같이 전쟁에 대한 경각심이 낮다. '통일'이라는 말만 나오면 곧바로 '경제'가 뒤따라오고, 군대에 가기도 보내기도 싫어하면서 군대가 존재하는 원인에 대해서는 또 무감각한 사람들이 많다.

 

 

 

조금 과장된 생각일수도 있겠지만 전쟁이 난 곳에 '경제'가 무슨 의미이며, 핵 한방에 군대가 무슨 의미일까?

계속되는 핵실험과 핵보유국이 주는 위압감은 매우 크다. 핵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제작한 용도가 너무 불순하다.

 

 

 

'살상무기'

 

 

 

 

 

 

우리는 '전쟁이라는 단어에 무감각해진만큼 '평화'에 대한 절실함이 결여되어 있다.

하지만 이런 현황인 우리나라를 세계인들의 입으로 '평화나라'라고 불리게 만든 한 민간단체가 있다.

 

 

 

혹시 알고 있는가?

 

 

 

앞서 말한 전쟁에 대한 경각심이 너무 낮아서 그런가?

이 단체의 평화행보에 세계는 크게 환영하여 반응했고, 이미나 세계적으로 유명한데 한국은 너무나 조용하다. 오히려 쉬쉬하는 반응.

 

 

 

 

 

 

바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HWPL(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이라고도 불리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은 유엔 공보국에 등재된 비정부기구이다.

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의 설립자는 실제 6.25전쟁 최전방 참전용사로, "전쟁없는 평화세계를 만들어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슬로건으로 평화 행보를 진행하고 있다.

 

 

 

전쟁종식,

평화세계,

후대의 유산.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그런데 이런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으나 그것을 현실로 이루는 혁신적인 발상과 행보는 아무나 할 수 없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HWPL로 명칭하겠다)

HWPL은 상상 속에만 머물던 그 단어를 현실로 만들어내는 단체이다. 2012년 7월부터 현재까지 총 29차에 걸쳐 약 100여 개국의 해외 순방으로 국제사회의 동참을 이끌어냈다.

 

 

  • 2013.05.25 -- HWPL설립, 세계평화선언문선포

  • 2014.01.24 -- 필리핀 민다나오 평화협정 체결

  • 2014.09.16~18 --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개최 (170개국 정치, 종교, 여성 청년지도자 2000여명 & 20만 회원 참석),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 발의안 지지 서명

  • 2016.03.14 -- 전쟁종식 국제법(DPCW) 10조 38항 공표

  • 2017.07 -- PALACEN(중미의회) DPCW 채택

  • 2018.08 -- UN 총회 결의안 상정을 위한 작업중

  • 2018.08 -- 29차 순방에서 2개국 대통령의 DPCW 국가선언문 확정

  • ~현재 -- 종교연합사무실 126개국 218개소 설립 운영

 

 

HWPL이 평화순방을 시작하고 약 6년간의 행보를 간단하게 정리했다. 그런데 그 결과가 과연 간단하다고 할 수 있을까? 국가도 못하고 있는 일을 한 민간단체가 하고 있다.

 

 

 

이 밖에도 LA의 두 도시와 평화도시조성 협약도 했으며, 이미 145개 학교들과 평화교육MOU를 맺어 한국으로 평화연수를 오고 평화교재도 만들어 번역되고 있다는 것.

 

 

 

 

 

HWPL이 펼치고 있는 평화행보는 크게 세 가지이다.

 

  • 국제법(DPCW)제정

  • 종교연합사무실

  • 평화교육

 

 

이 세계 80%의 전쟁은 종교로부터 발단된다고 통계에 나와 있듯 종교로 인한 분쟁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래서 HWPL은 각국에 종교연합사무실을 설립해 종교지도자들이 각자의 종교 경서를 비교해본다. 그리고 싸우지 말고 하나가 되자는 것.

 

 

 

 

 

 

 

그리고 많은 전쟁의 원인들, 그러나 그것을 막기 위한 실직적인 법안이 없다는 것. 지금 국제법은 전쟁을 방지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국제법 전문가들의 의견에 HWPL 국제법평화위원회가 전쟁을 종식시킬 수 있는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국제법 DPCW 10조 38항을 제정했다.

 

 

 

 

 

 

전쟁에 대해 무감각해져있고, 평화를 비현실적인 꿈으로 치부해버리는 이때에, 모든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에서부터 평화를 배우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전쟁에 관한 가르침을 바꾸고 중단해야 한다며, 학생들에게 평화를 가르치는 것으로 평화는 시작 된다는 이념으로 평화교육도 시작했다.

 

 

 

이렇게 몸소 발로 뛰고 실질적인 방법으로 평화행보를 이어가는 HWPL, 그래서 자신 있게 "평화의 답을 가지고 뛰고 있다"라고 외친다.

 

 

 

 

 

 

분단국인 우리나라를 평화나라로 불리게 하고, 인류세계에 불가능이라고 말하는 평화세계를 현실로 이뤄내고 있는 HWPL. 지구촌을 평화의 뜨거운 마음으로 한데 모으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HWPL의 행보를 보면 볼수록 나는 더 팬이 되었다.

 

 

 

솔직히 정말 굉장한 결과이고 응원받을만한 행보이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쉬쉬하고 있고, 오히려 방해까지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움에 서포터즈로써 HWPL을 소개해본다.

 

 

 

개신교에서의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이 평화행사를 방해하고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있다. 그런데 내가 본 HWPL은 종교와 연관되어 전도를 하는 곳이 아니라, 평화를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며, 확실하고 효율적인 평화의 답을 가지고 꾸준하게 평화행보를 이어가는 곳이다.

하지만 개신교의 모함으로 특정 종교단체로 치부되어 그 평화의 빛이 우리나라에서 발휘되지 못함에 안타깝다. 내가 하는 평화는 정당하지만 실천하지는 않고, 내가 싫어하는 단체가 하는 평화활동은 무조건 저지한다? 말도 안되는 유치한 논리에 귀 기울여 우리가 정말로 힘을 모아줘야 할 단체를 그냥 지나치고 있지는 않는가?

 

 

 

 

 

 

이번 만국회의 4주년 기념행사에는 해외 인사들보다도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더 함께하자고 입을 모으는 HWPL. 이번기회에 평화의 마음이 모이는 자리에 함께하는 것이 어떨지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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