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종 의인'의 의로운 죽음
지난 9월 9일 서울 서교동,
여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20대 남성이 홧김에 불을 지르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故 안치범씨는
'초인종 의인'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초인종 의인 안 씨는
건물로 빠져나왔지만
주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망설임 없이 불이 난 건물에 뛰어들었고
일일이 초인종을 눌러
주민들을 대피시켰다고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초인종 의인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말았습니다.
현재, 초인종 의인의 마지막 모습이
CCTV를 통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남성의 홧김에 저지른 사건으로 인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던
초인종 의인, 안 씨의 의로운 죽음...
너무나도 안타까운 사건이지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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