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원두 종류'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커피 원두 종류'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진 오늘날

 

따뜻한 커피 한 잔의 마음도 몸도 사르르 녹아내리는 날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에 초겨울 못지않게 날씨가 춥기 때문에

 

옷을 단단하게 챙겨 입는 것도 너무나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는 것도

 

그냥 마시는 것이 아닌 맛있게 마시기 위해서

 

커피 원두 종류를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다 보면 카페마다 원두다 다 다르고

 

로스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맛이 바뀌기 때문에 커피 맛이 다 다릅니다.

 

그래서 나는 어떤 커피가 좋았는지 커피 원두 종류를 하나씩 보면서

 

맛있는 커피를 더욱 기분 좋게 마시기 위해

 

커피 원두 종류 하나씩 살펴봅시다!

 

 

 

 

 

 

 

 

 

 

 

1.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에티오피아 남부 시다모 현안의 예가체프 지역 고지대에서 지배하는 커피이다.

 

에티오피아 커피 중 가장 세련된 커피라 평가된다.

 

예가 체프의 향기는 제대로 맡아본 사람이 아니면 도저히 상상만으로 떠오릴 수 없을 정도이다.

 

향 때문에 유명해진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부드러우면서 짙은 꽃 향기, 목 넘김 이후에 남는 아련한 향, 부드러운 바디, 달콤한 신맛 등 예가체프를 최고의 커피라 부르는 이유는 많다.

 

라고 지식 백과에는 나와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잘못 알려진 이름이고 원래는

 

에티오피아 이르가체페 라고 합니다!

 

 

 

커피를 마셔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본 커피 원두입니다.

 

살짝 제 입맛에는 산미가 강한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좋아하는 커피 원두 종류 중 하나는 아니 지만

 

최근에 예가체프 원두를 제대로 접할 기회가 있어서

 

마셔봤을 때 향이 너무 좋아서 머릿속에 강렬하게 박힌 커피 중 하나입니다.

 

산듯한 산미와 함께 꽃향기가 함께 나는 커피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한번 마셔 보길 추천하는 커피 원두입니다.

 

 

 

단! 저도 처음에 산미가 심해서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던 커피 원두 종류 중 하나였기 때문에

 

산미가 강한 걸 좋아하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