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총기 규제하라' 항의.해답은 918 WARP에 있다.
미국 '총기 규제하라' 항의.해답은 918 WARP에 있다.
26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비디오 게임 대회중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지난 2월 플로리다주 고등학교에서 총기 사고로 17명이 안타까운 목숨을 잃은 후 또 다시 발생한 총기 사고였습니다. 게임대회에 참가한 참가자가 게임에서 지자 상대방과 말타툼 끝에 사라진 후 다시 나타나 총을 쏜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2명이 숨지고, 10명이상이 다쳤습니다. 총을 쏜 당사자는 자신의 총으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총기를 규제하라는 입법 요구가 잇따랐지만 여전히 의회는 소극적으로 대처 중입니다. 총기사고에서 생존한 학생들과 총기규제 활동가들은 4일간 약 80km를 행진한 끝에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총기 제조업체 Smith & Wesson 본사에 도착후 집회를 열었습니다.
약 100여명의 시위대는 "무기 제조 금지하라!", "총기 폭력을 끝내자!", "총알 대신 책을" 이라고 쓴 팻말을 들고 집회를 시작했습니다. 이 회사에 대해 총기제조를 규탄하고 살상용 무기를 금지한 매사추세츠 주 법을 위반하고 무기를 제조하고 있다며 이를 중단할것을 요구했습니다.
2012년 영화관 총기 난사 12명 사망
2015년 크리스마티 총격 14명 사망
모두가 이 회사의 총기가 사용되었습니다.
기퍼즈 전 의원은 괴한의 총격으로 머리에 중상을 입었다 목숨을 건진 사람입니다. 성명을 내고, 의회는 이 광기를 멈추게 할 방법을 알고 있으나, 모두가 다 행동할 용기가 부족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미국에서 총기산업은 국가기반이기도 하기에 총기규제가 힘든건 사실입니다. 적지 않은 미국인들도 총기 소지를 원하고, 국가의 자본이 총기산업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의회에 로비도 많이 되었기에 적폐를 청산하지 않는다면 법을 바꾸기는 힘든 상황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국가적 차원이 아니라 세계적 차원으로 총기를 규제한다면 어떻게 될것이라 생각하십니까. 비 정부기관이며 평화단체인 HWPL은 국제 평화와 안보 유지를 목표로 전쟁 없는 세상을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길 원하는 단체입니다.
현존하는 국제조약들과 인권보호 법률 문서를 고려하여 10조 38항이라는 법안을 만들었고, 국가의 참여를 독려하며, 이를 UN에 상정하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이 법안 중 한가지는 국가들의 무기를 점진적으로 해체 폐기하도록 조치를 취하게 요구하고 있으며, 해체 된 무기를 인류에게 유익한 목적으로 사용되도록 용도를 변경하도록 요구합니다.
국가들은 전진적 무기거래 감소를 위해 협력해야 하며, 비국가적인 활동세력에 대한 소형무기 공급을 줄여야 된다고 제시합니다. 이 법안을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DPCW(Declaration of peace and CEssation of War)'라고 합니다.
이 법안은 DPCW의 일부이지만 모든 국가가 동의하여 UN에 상정되어 국제법이 생성된다면 미국의 총기산업을 점진적으로 줄여야 하며, 총기의 판매조차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렇다면 미국에서 총기규제는 자연스럽게 될 수 밖에없습니다. 세계에서 평화를 요구하고, 대량살상무기와 무기를 규제를 한다면 미국이라는 강대국도 어떻게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 법안을 UN에 상정하기 위해 5년전부터 HWPL은 움직였고, 많은 국가의 대통령들과 법관들 많은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이 법안을 상정하기 위한 회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918 WARP' 4주년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입니다.
918 WARP에서 법안을 상정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하며, 국가들의 참여를 어떻게 하면 독려시키고, 많은 청년들과 여성들이 함께 평화를 만들어 갈 수 있을까 회의를 하는 장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918 WARP 만국회의가 대한민국에서 4주년째 개최되고 있습니다.
전쟁을 종식시키고 무기 규제뿐 아니라 평화를 만들기 위한 해답이 있는 918 WARP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